안녕하세요!! 지내쌤의 입시전략입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성적표를 제대로 해석하는 방법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여러 학부모님들을 상담하다보니
자녀의 성적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드물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자녀의 성적표만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자녀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에게 맞는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학부모님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고등학교 성적표를 제대로 해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설명하기에 앞서
퀴즈를 하나 내겠습니다
맞춰보세요

정답은
.
.
"아니요"입니다
너무 쉽나요?^^
(맞추신 분들~칭찬합니다!)
상담에 오신 많은 학부모님들이
9등급에서 9개의 등급별 비율이 같다고 착각하고 계십니다
5등급인 학생은
100명 중 20명이고
5명 중 1명입니다
9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합니다

즉, 4등급~6등급 사이인 학생이 전체의 54%로 절반이 넘습니다
이 말은 고등학생 2명 중 1명 이상은 4등급에서 6등급 사이라는 뜻입니다
반대로 1등급과 9등급은 4%이므로
대한민국 학급 당 평균 인원인 23.80명 내에서
1등급과 9등급을 받은 학생의 수는 0.95명으로
한 반에서 채 1명도 되지 않습니다
즉, 대략적으로 말해서
한 반에서 1등을 해야 1등급이고 꼴등을 해야 9등급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학급마다 성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어떤 반은 1등급이 1명도 없을 수도 있고,
8등급이나 7등급 후반 임에도 그 반에서 꼴등이 될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과 상담을 하기 위해
자녀의 내신성적을 물어보면
"4등급이예요"라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뒤에 소숫점은 떼고 말씀하시는거죠.
(조금 아시는 학부모님은 4점대 중반이예요"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학생의 위치를 파악하려면 학생부에 나와있는 정확한 등급을 알아야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등급이라도 소수점에 따라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일예로
4등급은 전체 학생을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24등부터 40등까지입니다
같은 4등급이라고 해도 24등과 40등의 학업수준 차이는 매우 큽니다
같은 등급 내에서도 이렇게 학업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1등급 차이를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1등급 차이는 어마어마한 갭입니다.
1등급 차이가 나는 두 학생 사이에
커트라인이 포함될 대학과 학과가 몇개인지 가늠하기 어려울만큼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학생과 학부모님은 등급의 변화를 예민하게 주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소수점 변화에 따라
갈 수 있는 대학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고등 내신 관련 글을 계속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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